경험 중심 1인칭 답변
인턴 프로젝트에서 DAU 10만 수준의 서비스에 신규 알림 기능을 추가하는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가장 도전적이었던 건 기존 서비스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신규 기능을 배포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배포했을 때 알림 큐가 예상보다 3배 빠른 속도로 채워지면서 처리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부하 테스트에서 재현이 안 됐던 패턴이었는데, 실제 사용자 행동이 시뮬레이션과 달랐습니다. 저는 큐 소비자 수를 동적으로 조정하는 설정을 추가하고, 알림 우선순위를 분리해 처리 순서를 제어했습니다. 3일 만에 지연이 해소됐고,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됐습니다.
실트래픽은 항상 예상 밖의 동작을 만든다는 걸 배웠고, 피처 플래그로 점진 배포하는 방식의 중요성을 몸으로 익혔습니다. 앞으로도 대규모 서비스를 다룰 때 피처 플래그로 점진 배포하고 실트래픽 반응을 관찰하는 방식을 유지하겠습니다. 실트래픽은 항상 예상 밖의 동작을 만들어냅니다. 배포보다 모니터링이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