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비스 런칭 단계적 확장 전략 결
신규 서비스 런칭 시 확장 전략을 처음 고민한 것은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예상보다 트래픽이 몰리는 상황을 경험하면서였습니다. 초기 배포 후 특정 시간대에 접속이 집중되면서 서버가 느려졌는데, 이때부터 확장 전략을 의도적으로 설계하게 됐습니다. 수평 확장이 가능한 구조로 앱 서버를 설계하는 것이 첫 번째였는데, 상태를 서버 메모리 대신 외부 저장소에 두면 서버를 여러 개 띄워도 동일하게 동작합니다.
로드 밸런서를 앞단에 두고 서버 인스턴스를 늘리는 방식을 실험해봤는데, 세션 스토리지를 Redis로 분리하지 않으면 인스턴스 간 세션 불일치가 생기는 것도 경험했습니다. 초기 런칭은 작게 시작해 모니터링 기반으로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처음부터 과도하게 준비하면 비용 낭비가 생깁니다. 확장 전략은 지금 필요한 만큼만 설계하되 확장 가능한 구조를 먼저 잡는 것이 결임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