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과 사회적 책임을 대립이 아닌 연결로 보는 결
이윤 창출이 기업 존속의 조건이라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윤만 추구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윤에도 불리하게 작용하는 경우를 여러 사례에서 봤습니다. 경영 수업에서 단기 비용 절감을 위해 환경 기준을 무시한 기업이 몇 년 뒤 규제와 소비자 이탈로 더 큰 손실을 입은 사례를 다뤘고, 그 이후로 지속 가능성과 이윤이 장기적으로 같은 방향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기계 설계 직무에서도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안전 기준을 지키는 것, 두 가지가 동시에 요구된다는 걸 실습에서 느꼈습니다. 이윤만 보면 단기 결정을 반복하게 되고, 거기서 오는 리스크가 결국 기업 지속성을 위협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