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방향으로 역할 자처
팀워크를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저는 팀 내 역할을 설정할 때 내가 잘하는 것보다 팀에 부족한 것을 채우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동아리 프로젝트에서 분석을 잘하는 사람이 여럿 있을 때, 정리와 공유 역할을 자처해 결과물이 외부에 잘 전달되도록 집중한 경험이 있습니다. 팀이 빠르게 움직일 때는 조율과 문서화 역할이 숨겨진 병목이 되는 경우가 많고, 이 부분을 누군가 맡아주면 팀 전체 속도가 올라갑니다.
역할이 겹치는 것보다 비는 부분이 채워질 때 팀이 더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걸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팀워크는 내 역할을 강조하는 것보다 팀의 빈 곳을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