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 요청 뒤 근본 문제 확인으로 구현 범위 좁힌 경험
인턴 때 실제 사용자 인터뷰를 바탕으로 기능 요구사항 정의 작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용자가 요청한 기능 목록을 그대로 구현하려 했는데, 막상 만들고 나니 실제로 해결하고 싶었던 문제가 다른 것임을 알게 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이후 요구 사항 접수 시 이 기능이 해결해야 하는 근본 문제가 무엇인지를 먼저 확인하는 방식을 취했고, 문제 정의 문서를 기능 명세 앞에 두는 프로세스로 바꿨습니다.
비즈니스 과제를 먼저 정의하면 구현 범위를 좁히거나 더 단순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기능 요청을 받으면 요청 자체보다 그 뒤에 있는 문제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