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적 차이 인정 → 공통 역량 도출 → 포지션 기여 방식
전공이나 이전 경력이 지원 포지션과 직접 겹치지 않아도 핵심 역량과 사고방식이 이어지는 지점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통계학을 전공했는데, 처음엔 개발 포지션에 지원하면 전공이 약점이 될까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를 읽고 가설을 세우는 방식이 소프트웨어 문제를 디버깅하는 접근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인턴 경험에서 확인했습니다.
A/B 테스트 설계나 피처 중요도 분석 같은 작업에서 전공 배경이 실제로 팀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연결됐습니다. 전공과 포지션의 표면적 거리보다, 어떻게 연결 지점을 만들었는지가 더 설득력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