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학교 동아리에서 신입 교육 파트장을 맡으면서 팀 리더십을 처음으로 직접 경험했습니다. 14명의 신입이 들어왔는데, 역할 배분 없이 자유롭게 진행하다 보니 온보딩 속도가 제각각이어서 팀 전체 진행이 느려지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가 한 것은 개인별 강점 파악 인터뷰였는데, 디자인을 잘하는 사람·글을 잘 쓰는 사람·스프레드시트 정리를 좋아하는 사람을 구분해 역할을 연결했습니다. 그 결과 팀 만족도가 높아졌고, 같은 기간 안에 2배 많은 콘텐츠를 냈습니다. 리더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시가 아닌 연결이라는 것을 그때 배웠는데, 각자가 잘하는 것을 하게 하는 것이 결과의 질도 높이고 팀원의 동기도 함께 끌어올린다고 생각합니다.
강점 기반 배치가 가장 자연스러운 리더십이라는 것을 그 경험이 알려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