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기준·프로세스·도구 중심
영어 콘텐츠를 편집할 때 저는 명확성 → 문법 → 톤 → 일관성 순서로 검토합니다. 명확성은 문장이 한 번에 이해되는지를 보고, 문법은 시제 일치와 구조를 체크합니다. 톤은 브랜드 지침이 있으면 그 기준을 먼저 확인하고, 없으면 독자가 누구인지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일관성에서는 같은 개념을 여러 표현으로 혼용하지 않도록 용어 통일표를 만들어 씁니다. 인턴 때 같은 기능을 서로 다른 단어로 부르는 것을 발견해 용어 목록을 정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Grammarly나 LanguageTool 같은 자동 검사기를 초안 검수에 활용하지만, 자동 도구는 뉘앙스와 브랜드 톤까지는 잡지 못합니다. 최종 검수는 사람이 봐야 한다는 점을 실제 오류 경험에서 배웠습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제가 놓치는 부분이 있어서, 가능하면 네이티브 확인을 거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