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경험 기반 접근
웹 로그 분석을 처음 해본 건 수업 프로젝트에서 방문자 행동 데이터를 다룬 자리였습니다. page_view, click, scroll_depth 이벤트 로그를 받아서 사용자가 어떤 경로로 콘텐츠에 닿는지를 추적했습니다. 흥미로웠던 인사이트는 메인 메뉴가 아니라 검색을 통해 특정 페이지에 직접 도달하는 비율이 예상보다 높았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검색 키워드와 랜딩 페이지 품질을 함께 보는 것이 더 의미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로그 자체는 원시 데이터라 세션 기준으로 묶는 자리와 봇 트래픽을 걷어내는 자리가 전처리의 대부분이었습니다. 웹 로그는 데이터 양이 많아서 전처리 설계를 먼저 잘 해두어야 분석 자리에서 속도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