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L 지원 → 디자인 토큰 → 텍스트 길이 차이 대응
글로벌 웹사이트의 컴포넌트 구조에서 가장 흥미롭게 본 건 언어와 문화에 따라 레이아웃 자체가 달라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랍어처럼 RTL 방향을 지원할 때 텍스트 방향만 바꾼다고 끝이 아니라, 아이콘 정렬이나 그래프 방향도 반전돼야 했습니다. 디자인 토큰을 로케일별로 분기하는 구조를 처음 봤을 때 단일 컴포넌트가 50개 언어를 커버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텍스트 길이도 언어마다 2배 이상 차이가 나서, 고정 너비 버튼이 특정 언어에서 잘리는 버그를 QA에서 잡은 경험이 있습니다.
컴포넌트를 처음부터 i18n 친화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나중에 추가하는 것보다 훨씬 비용이 낮다는 걸 그 과정에서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