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데이터로 콘텐츠 방향 전환
데이터 분석으로 인사이트를 도출한 경험은 동아리 SNS 채널에서 했습니다. 6주간 게시물 유형별 반응 데이터를 모았는데, 텍스트 중심 공지글은 도달수 대비 저장·공유가 거의 없었고, 비하인드 사진이나 짧은 영상은 저장율이 3배 높았습니다. 처음에는 공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 비중을 줄이기를 팀원들이 주저했습니다. 저는 데이터를 표로 정리해서 보여줬고, 비하인드 콘텐츠 비중을 주당 1개 추가하는 것으로 설득했습니다. 다음 달 팔로워 증가 수가 이전 달보다 25명 더 늘었습니다. 인사이트는 느낌이 아니라 비교할 수 있는 숫자로 말해야 팀을 움직일 수 있다는 걸 그때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