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입자 수 대신 WAU와 댓글 지표를 기준으로 운영을 개선한 경험
저는 커뮤니티 운영에서 활성 참여자 비율이 단순 멤버 수보다 훨씬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동아리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가입자 수는 200명을 넘었지만, 실제로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다는 멤버는 10명 안팎이었습니다. 활성 비율을 높이기 위해 매주 대화 주제를 먼저 던지고 참여자에게 간단한 피드백을 남기는 방식을 도입했더니, 한 달 후 참여자가 3배로 늘었습니다. 지표를 볼 때는 가입자 수 대신 주간 활성 멤버(WAU)와 게시물당 댓글 수를 핵심으로 삼았고, 이 두 지표가 커뮤니티 건강도를 가장 잘 반영했습니다.
숫자보다 참여의 질을 보는 것이 커뮤니티 방향 설정에 더 도움이 된다는 걸 이 경험으로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