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 직접 사용하고 타 사용자 반응을 수집한 경험
저는 서비스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가 먼저 사용자가 되어보는 것을 가장 먼저 합니다. 인턴으로 합류한 첫 주에 서비스를 처음 쓰는 신규 사용자 입장에서 온보딩 흐름 전체를 따라가며 막히거나 이상한 부분을 메모했습니다. 그것만으로는 내 경험이 일반적이지 않을 수 있어서, 커뮤니티 후기와 앱스토어 리뷰 최근 100개를 분류해서 반복적인 불편 표현을 뽑았습니다. 이 두 가지를 합쳐서 팀장에게 '신규 사용자 시각에서 본 이슈 리스트'를 정리해 공유했고, 팀에서 이전에 인식하지 못하던 온보딩 단계 이탈 지점이 논의 테이블에 올라오게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배운 건 서비스 이해는 기능 목록을 외우는 게 아니라 사용자 경험을 직접 따라가며 마찰을 찾는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