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운영 중 반응 데이터를 읽다가 전략을 바꾼 경험
인턴 때 브랜드 SNS 채널을 맡아 주 3~4회 콘텐츠를 올렸는데, 처음엔 제품 소개 위주 게시물이 저장률이나 댓글 반응이 낮다는 걸 느꼈습니다. 제가 직접 3개월치 게시물의 저장·공유·댓글 수를 정리해보니, 일상 활용 팁이나 비하인드 콘텐츠가 제품 소개보다 저장률이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이걸 근거로 팀장에게 콘텐츠 믹스를 바꾸자고 제안했고, 제품 소개 비율을 30%로 줄이고 활용 콘텐츠를 50%로 늘렸습니다. 배운 점은 SNS는 발행 횟수보다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를 읽는 것이 먼저라는 것이었습니다. 이후엔 매주 월요일 전주 반응 데이터를 5분간 훑어보는 루틴을 만들었고, 이 습관이 콘텐츠 방향을 빠르게 조정하는 데 실제로 도움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