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매출 데이터 취합 + 피벗 집계 + 검증 수식 루틴
MS Office 중에서 가장 자신 있는 건 Excel이고, 특히 피벗 테이블과 VLOOKUP을 실무에서 많이 썼습니다. 인턴 당시 거래처별 월별 매출 데이터를 취합해서 보고하는 작업이 있었는데, 처음엔 수기로 채우다가 입력 오류가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VLOOKUP으로 거래처 코드와 매출 데이터를 자동 연결하고, 피벗 테이블로 월별·거래처별 집계를 뽑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수식 하나의 오류가 전체 집계에 전파되는 걸 경험하고 나서, 중간 계산 열에 항상 검증 수식을 함께 넣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흔들렸던 건 파일 크기가 커지면서 수식 계산이 느려지는 경우였는데, 파워쿼리로 전처리를 분리하면서 개선됐습니다. 툴 숙련도보다 어떤 결과물이 필요한지를 먼저 정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