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문제 파악 → 막힘 지점 특정 → 임팩트 비용 비교
페이지 개선 작업을 결정할 때 어떤 기준으로 무엇을 먼저 고칠지 판단하는 것이 실제로 가장 어렵고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는 클릭률, 이탈률, 전환 퍼널에서 가장 많이 막히는 지점을 먼저 확인하고, 개선 임팩트 대비 비용을 비교해 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히트맵과 세션 리코딩을 함께 보면 수치로 나오지 않는 사용자 행동 패턴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시각적으로 더 예쁘게 만드는 것보다 사용자가 실제로 막히는 지점을 제거하는 것이 개선 성과로 더 직결됐습니다. 개선 전후 비교를 위해 기준 지표를 사전에 정해두는 습관이 개선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개선은 완성이 아니라 반복이라는 걸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