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합 비율 역량·실패 경험·원인 메모·직무 연결
스낵·베이커리 분야에서 가장 손에 쥔 역량은 배합 비율 조정입니다. 현장 실습에서 동일한 레시피도 밀가루 수분 흡수율이 로트마다 달라져 결과물 식감이 바뀌는 자리를 경험했고, 그때마다 소량 테스트 배치로 비율을 조정하는 결을 익혔습니다. 가장 부딪혔던 자리는 쿠키 배치의 두께 불균일 문제였는데, 반죽 온도와 냉장 휴지 시간이 함께 작용한다는 것을 여러 번 실패 후 파악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실패 배치를 버리지 않고 원인 메모를 남기는 결을 만들었고, 이후 비슷한 실패가 줄었습니다. 이 역량이 새 자리에서 닿는 단계는 신제품 레시피 초안 작성과 시제품 품질 평가 자리라고 봅니다. 현장 경험이 더 쌓여야 하는 부분도 솔직히 있고, 그 자리는 입사 후 선배 피드백으로 채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