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 결
시간 관리 능력을 발휘한 경험으로는 번역 프리랜서와 학업을 병행했던 학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납기가 겹치는 주가 생기면 어떤 작업을 먼저 처리할지 기준이 없으면 모두 늦어집니다. 그때 납기와 난도를 두 축으로 우선순위 매트릭스를 간단히 그려서 하루 시작 전에 확인하는 방식을 썼습니다.
납기가 빠르고 난도가 높은 것을 오전 집중 시간에 먼저 배치하고, 나머지는 오후로 밀었습니다. 작업 시작 전 예상 소요 시간을 기록하는 습관도 생겼는데, 그 이후로 납기 초과가 줄었습니다. 물론 예상보다 길어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럴 때는 납기 전에 의뢰처에 먼저 알리는 것이 신뢰 유지에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