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자 결 → 톤·매너 결 → 공감·확인 → 데이터·피드백 결
사용자와 소통할 때 저는 사용자가 어떤 맥락에서 이 메시지를 보는지를 먼저 생각합니다. 같은 기능 설명이라도 처음 접하는 사용자와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다른 표현이 필요합니다. 톤 자리에서는 결제나 에러 상황처럼 사용자 불안이 클 때는 차분하고 짧은 문장을 씁니다.
에러 톤과 온보딩 톤이 섞이면 브랜드가 흔들립니다. 공감 자리에서는 오류 메시지에 왜 이렇게 됐는지를 한 줄 설명하면 사용자가 당황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공감 기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 자리에서는 사용자 VOC나 CS 피드백을 정기적으로 확인해 어느 자리에서 혼란이 반복되는지를 봐야 텍스트를 개선할 근거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