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결정 → 어떤 데이터 → 한계 인지 → 결과 점검 결
인턴 중 행사 홍보 채널을 결정해야 하는 자리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팀 내 의견이 SNS와 이메일로 갈렸는데, 저는 먼저 지난 3회차 행사 등록 경로 데이터를 요청해 분석했습니다. 이메일 유입이 전체의 68%를 차지했고, 그 근거로 이메일에 자원을 더 쏟자고 제안했습니다. 표본이 3회에 불과하고 이전 행사의 타깃 층이 달랐다는 한계를 단서 조항으로 함께 명시했습니다.
근거 제시임을 명확히 해두면 결정이 빗나갔을 때 팀 전체가 다음 조정을 함께 논의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행사 후 등록자 수가 전 회차보다 22% 증가했고, 단 한 번의 결과라 우연 요소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회고에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