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경로 선정 + 시나리오 설계 + 플래키 테스트 제거 + Page Object 패턴 적용
팀 프로젝트에서 Playwright를 처음 도입하면서 E2E 테스트 설계를 배웠습니다. 테스트 범위 설정에서 가장 먼저 고민한 건 어떤 사용자 흐름을 E2E로 남길지 결정하는 것이었습니다. 로그인·장바구니·결제 같은 핵심 경로만 E2E로 커버하고, 세부 컴포넌트는 단위 테스트에 맡기는 방식으로 분리했습니다. 시나리오를 작성할 때는 성공 경로뿐 아니라 잘못된 입력이나 빈 상태도 함께 다뤘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건 테스트 실행마다 결과가 달라지는 플래키 테스트 문제였는데, 타이밍 의존성을 줄이는 방향으로 대기 조건을 정리했습니다. Page Object 패턴으로 UI 요소 선택자를 한 곳에 모으니 리팩토링 시 수정 범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E2E 테스트는 많이 만들기보다 핵심 경로를 믿을 수 있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