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 소통 경험과 언어보다 소통 의지의 중요성
영어와 중국어로 의사소통한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외국인 교수님과의 영어 프레젠테이션 피드백 세션이었습니다. 발표 내용을 영어로 전달했을 때 제가 의도한 것과 상대방이 받아들인 것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걸 그 자리에서 알았고, 영어는 표현의 정확성이 오해 여부를 직접 결정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중국어는 1년간 HSK 준비를 통해 기초 의사소통 수준을 갖췄습니다. 아직 업무 수준의 유창함보다 일상 대화와 간단한 협업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정도이지만, 중국 파트너와 소통할 때 기초 표현 몇 가지만 써도 관계 구축에 차이가 난다는 걸 인턴 때 경험했습니다.
언어 능력은 유창함보다 소통 의지가 먼저라는 걸 두 언어를 공부하면서 배웠습니다. 업무 맥락의 영어 표현 패턴을 별도로 공부하면 실무 커뮤니케이션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