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목표를 세분화해서 전환율·객단가·재구매율 각각에 개입하는 전략
수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썼던 전략은 목표를 구성 요소로 분해하는 것이었습니다. 전체 매출을 하나의 숫자로 보면 어디서 개입해야 할지 막막해집니다. 수업 프로젝트에서 구독 서비스 수익 시뮬레이션을 할 때, 신규 가입 전환율·월 구독 유지율·업셀링 비율로 나눠서 각각에 변화를 주면 어떻게 달라지는지 봤습니다.
전환율을 5% 높이는 것이 객단가를 늘리는 것보다 초기 단계에서 임팩트가 크다는 걸 모델에서 확인했고, 온보딩 개선에 우선순위를 두는 근거가 됐습니다. 목표 달성이 어려울 때는 어느 지표가 가장 많이 벗어났는지 먼저 보고 그 항목에 집중했습니다. 전체 매출보다 구성 지표를 추적하는 것이 실제로 행동으로 연결되는 방식이라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