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광고 영업 인턴 기간에 클라이언트 요구를 구체적인 캠페인 제안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처음 경험했습니다. 당시 클라이언트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싶다는 막연한 요청을 해왔을 때, 팀에서는 그 요청을 측정 가능한 지표로 먼저 정의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저는 클라이언트의 기존 캠페인 데이터를 보조로 정리하면서 도달률·노출 빈도·클릭률 기준으로 성과를 구분하는 방식을 익혔습니다.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느 지면에서 타겟 도달이 높았는지를 정리해 제안 방향 초안을 작성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막연한 요구를 데이터가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방향으로 좁혀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지금도 제안 업무를 할 때 목표를 수치로 먼저 정의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