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인터뷰로 표면 아래 문제 발굴 후 고객 언어로 제안서 재구성
수업에서 기업 고객에게 IT 솔루션을 제안하는 시뮬레이션 프로젝트를 하면서 컨설팅형 판매 접근 방식을 처음 써봤습니다. 제품 설명보다 고객사가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했고, 고객 인터뷰 단계에서 표면적 요구 아래에 있는 운영 비용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문제 → 영향 → 솔루션 연결 구조로 제안서를 재구성했고, 기능 나열 방식보다 고객의 언어로 문제를 먼저 반영하는 형태가 됐습니다.
발표 이후 고객사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우리 문제를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컨설팅형 판매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제품을 팔기 전에 문제를 정확히 반영하는 것이라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