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 말과 근거를 함께 두는 결
주위에서 자주 듣는 말은 맡으면 끝은 본다는 평가입니다. 형용사로 끝내지 않으려고 근거를 같이 말씀드리면, 팀 과제에서 남이 미루던 마무리 정리를 제가 가져가 끝낸 적이 여러 번 있었고, 그때마다 비슷한 말을 들었습니다. 좋은 말만 드리진 않겠습니다. 같은 사람들이 시작이 느리다는 말도 합니다.
전체를 다 본 뒤 움직이려다 출발이 늦는 자리가 실제로 있어서 그 평가는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그 말을 듣고 흘리지 않고, 초안을 거칠게라도 빨리 내놓고 고치는 연습을 하는 중입니다. 평가를 나를 비추는 거울로 두되, 거울만 보지 않고 한 가지라도 바꾸는 편입니다. 그래서 주위 평가를 물으면, 좋은 쪽과 약한 쪽을 같이 말씀드리는 게 솔직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