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제품 기획을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한 건 학교 팀 프로젝트에서 앱 서비스를 기획하고 프로토타입을 만든 과정이 있습니다. 문제 정의에서 시작해 사용자 조사, 기능 설계, 와이어프레임, 프로토타입 테스트까지 한 싸이클을 돌렸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처음 정의한 문제가 사용자 조사 이후 바뀌었던 것입니다. 초기 가정이 틀렸다는 걸 중간에 알았을 때 방향을 바꿔야 했고, 그 과정이 불편하면서도 중요한 배움이었습니다.
기획은 처음 생각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검증하면서 수정하는 과정입니다. 프로토타입 테스트에서 실제 사용자가 예상과 다르게 화면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사용자 관찰이 기획의 핵심임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