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 판단 + 근거
셋 중 하나를 꼽는다면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산이나 품질은 복구하거나 보완할 수 있지만, 안전 사고는 되돌릴 수 없는 결과를 낳기 때문입니다. 현장 실습에서 안전 점검이 귀찮은 절차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실제 아차 사고 사례를 보고 나서 인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안전이 무너지면 생산과 품질 모두 멈출 수밖에 없다는 걸 그때 배웠습니다. 물론 셋이 상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안전 기반이 확보될 때 생산과 품질 모두 안정적으로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을 가장 먼저 두는 사람이 결국 생산성도 높이는 경우를 여러 번 봤습니다. 안전이 우선순위가 될 때 장기적으로 생산성도 올라간다는 게 현장에서 확인된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을 비용이 아닌 기반으로 보는 관점이 현장 문화를 바꾼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