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실행한 경험을 단계별로 설명
인턴 기간에 반복적인 수작업 검수 업무를 보면서 자동화 가능성이 있겠다고 생각해 팀장에게 AI 도입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처음엔 '실제로 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현업 데이터가 얼마나 있는지, 라벨링이 가능한지를 먼저 확인해 제안서를 보강했습니다.
기존 데이터 2,000건으로 간단한 분류 모델을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 정확도 수치를 함께 제시하니 설득력이 달라졌습니다. 아이디어만으로는 승인이 어렵고, 작은 증거라도 함께 가져가야 한다는 걸 그 과정에서 배웠습니다. 파일럿 승인 이후에는 범위를 좁게 설정해 먼저 성과를 만들고, 이후 확장하는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초반에 너무 넓게 잡으면 완성 전에 흐지부지되는 경우를 옆에서 봤기 때문입니다.
제안은 문제 인식에서 시작하지만, 실행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설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