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운영 역할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접근
대학 시절 학술 동아리에서 2년간 세미나 기획을 맡았습니다. 매달 주제를 정하고 발표자를 섭외하는 일부터 자료 정리까지 담당했는데, 처음에는 참여율이 낮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발표 주제를 회원들이 직접 투표로 정하도록 방식을 바꾸자 참여율이 눈에 띄게 올라갔고, 학기 말에는 평균 참석 인원이 처음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 경험으로 기획은 내가 정한 것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일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