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업무 분석 + 본인 역량 연결
지원한 부서가 재무관리인 만큼, 숫자를 정확하게 읽고 의사결정에 연결하는 능력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수식을 계산하는 게 아니라 왜 이 숫자가 나왔는지를 추적하는 분석력이 필요합니다. 학부 팀 프로젝트에서 스타트업 재무 모델을 짤 때 가정이 흔들리면 전체 모델이 무너진다는 걸 직접 경험했고, 이후 숫자의 전제 조건을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또 팀원 간 해석 불일치가 생겼을 때 공통 기준을 잡아 정리하는 일이 자연스럽게 제 역할이 됐는데, 이 부분도 재무 업무에서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부 때 회계 수업보다 재무 모델링 실습에서 더 많이 배웠습니다. 실제 숫자를 다루면서 가정이 결과를 얼마나 바꾸는지 직접 확인했고, 그 경험이 지금 재무 직무를 선택하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