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소개 대신 즉흥·경험 중심 자기소개
준비해온 소개를 내려놓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일을 시작하면 끝을 보는 편입니다. 팀 프로젝트에서 마지막 날 발표 직전까지 기능 버그를 잡고 들어간 적이 두 번 있었고, 그때마다 팀원들이 '너는 포기를 모른다'는 말을 했습니다. 처음엔 칭찬인지 몰랐는데, 지금은 그게 저의 가장 실질적인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를 말씀드리면 저는 물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모르면 빠르게 묻고, 맥락을 이해한 다음에 움직이는 쪽이라 실수가 적은 편입니다. 외워서 말씀드리는 소개보다 이게 더 진짜 저인 것 같아서, 이걸로 대신하겠습니다.
외워서 말하는 소개보다 즉흥적인 순간에 더 진짜 모습이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아닌 경험이 먼저 나오는 순간이 면접에서 진짜 모습이 드러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