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싱, 일관성, 인터리빙, 트러스트존 관련 이해와 경험을 설명
임베디드 시스템과 SoC 구조를 공부하면서 캐시 일관성(cache coherency)이 멀티코어 환경에서 얼마나 복잡한 문제를 만드는지를 이론으로 먼저 이해했습니다. 여러 코어가 같은 메모리 위치를 읽고 쓸 때 캐시 상태가 일치하지 않으면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경우를 시뮬레이션으로 확인했습니다.
메모리 인터리빙은 채널 여러 개에 주소를 분산시켜 대역폭을 높이는 방식인데, 접근 패턴이 규칙적일수록 인터리빙 효과가 크다는 걸 실습에서 측정했습니다. TrustZone은 보안 영역과 일반 영역을 하드웨어 수준에서 격리하는 구조로, 보안이 중요한 연산을 분리하는 데 쓰였습니다. 실습에서 Secure World에서만 접근 가능한 메모리 영역을 설정하고, Normal World에서 접근 시 예외가 발생하는 동작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개념 하나하나는 익혔지만, 실제 시스템에서 이 요소들이 함께 작동할 때 상호작용을 파악하는 건 아직 배우는 단계입니다.
깊이가 쌓일수록 각 개념이 왜 설계됐는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