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져 보고 답하는 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근무 가능합니다. 다만 그냥 어디든 좋다는 식의 즉답이 아니라, 제가 따져 본 끝에 드리는 답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근무지가 바뀌는 일에 대비해, 미리 거주나 이동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 둔 편입니다. 해당 지역에서 일하게 되면 처음부터 그쪽에 거처를 두고 자리를 잡는 쪽으로 보고 있어, 통근 부담으로 일이 흔들릴 일은 없다고 봅니다. 즉답으로 가능하다고만 하면 가벼워 보일 수 있어, 무엇을 보고 가능하다고 하는지까지 말씀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류 일이 현장 위치를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지원할 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근무지가 그쪽이라는 게 갑작스러운 조건이 아니라, 받아들이고 지원한 부분입니다. 핵심은, 즉답이 아니라 거주·이동까지 따져 본 끝에 가능하다고 답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