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영업 병목 구간을 진단할 때는 각 단계의 전환율을 먼저 수치화합니다. 리드 생성 → 첫 미팅 → 제안 → 수주 흐름에서 어느 단계가 유독 낮은지 보면 병목이 어디 있는지 보입니다. 인턴 기간에 팀 성과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제안 후 수주 전환율이 낮다는 걸 발견했는데, 고객이 제안서를 받고 연락이 끊기는 패턴이 있었습니다. 원인을 파악해보니 후속 팔로우업 타이밍이 너무 늦거나 없었던 경우가 많았고, 제안 후 3일 내 체크인 콜을 루틴화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병목을 찾으면 바로 구조적인 변경보다 작은 실험부터 시작해서 효과를 검증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 기반의 진단이 직관보다 더 정확한 병목 위치를 찾아준다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