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도·영향 범위로 기준을 정하고 상사에게 확인하는 흐름을 갖추는 결
임원 요청이 동시에 여러 건 들어올 때, 긴급도·영향 범위·처리 소요 시간 세 결로 순서를 정하는 방식이 가장 체계적이라고 봅니다. 취업 지원실 보조 인턴 때 팀장님 일정 요청이 겹쳤을 때 어느 결이 더 외부 약속에 걸려 있는지를 먼저 확인했더니 우선순위가 자연스럽게 정해지는 걸 경험했습니다. 우선순위 판단이 모호한 경우는 혼자 결정하지 않고 빠르게 확인하는 흐름을 두는 게 중요하다는 걸 배웠는데, 잘못 판단하면 되돌리는 데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상사 동선과 이동 시간을 일정에 넣지 않으면 자료를 제때 챙겨 드리기 어렵다는 것도 그때 실감했습니다. 후순위로 밀린 건은 처리 가능 시점을 짧게 안내해 두는 게 요청자와의 신뢰를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