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의 수칙 위반을 목격한 경험으로 답변
저는 현장 실습 중 선배가 시간이 없다며 잠금 장치 없이 설비를 점검하려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처음엔 선배에게 지적하는 게 조심스러워 그냥 넘어갈까 고민했지만, 결국 이거 잠금 장치 확인하고 하시는 게 어떨까요 하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습니다. 다행히 선배도 흔쾌히 받아들였고, 그 경험으로 안전은 지위와 상관없이 서로 짚어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게 제 원칙이 됐습니다.
면접관이 이 한 문장으로 확인하려는 것들. 각 갈래를 알면 답의 뼈대가 잡혀요.
저는 현장 실습 중 선배가 시간이 없다며 잠금 장치 없이 설비를 점검하려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처음엔 선배에게 지적하는 게 조심스러워 그냥 넘어갈까 고민했지만, 결국 이거 잠금 장치 확인하고 하시는 게 어떨까요 하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습니다. 다행히 선배도 흔쾌히 받아들였고, 그 경험으로 안전은 지위와 상관없이 서로 짚어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게 제 원칙이 됐습니다.
저는 수업에서 배운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오는지 산업재해 사례를 조사하는 과제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사소해 보이는 절차 하나를 생략한 것이 결국 큰 사고로 이어진 사례를 여러 건 접하면서, 안전 수칙은 과하게 느껴지더라도 사고의 확률을 낮추기 위해 존재한다는 걸 이해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칙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야말로 왜 이 절차가 있는지 되짚어봐야 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장 실습에서 다들 익숙해서인지 안전모를 대충 걸치고 다니는 분위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다들 그렇게 하니 괜찮은 줄 알고 따라 하려다가, 실제로 낙하물 사고 뉴스를 접하고 나서 그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주변이 느슨해도 제 원칙만큼은 지키려고 했고, 그게 결국 저 자신과 동료 모두를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실수가 반복돼요. 이것만 피해도 절반은 갑니다.
진짜 면접은 두 번째 질문부터예요. 이 답 뒤에 따라올 법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