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런스 공유로 주관 논쟁을 객관적 비교로 전환
팀 프로젝트에서 보스 캐릭터 디자인 방향을 두고 팀원과 의견이 충돌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날카롭고 기계적인 실루엣을 원했고, 팀원은 유기적이고 거대한 형태를 원했습니다. 서로 "내 방향이 더 낫다"고만 하면 결론이 안 날 것 같아서, 각자 레퍼런스를 5장씩 모아서 나란히 놓고 보기로 했습니다. 두 방향을 시각으로 비교하니 어떤 느낌을 게임 전체 톤에 맞춰야 하는지가 명확해졌고, 대화 방향이 주관 싸움에서 게임 컨셉 적합성으로 바뀌었습니다. 결국 두 방향의 요소를 조합한 방향으로 합의했고, 최종 결과물에 팀원 모두 만족했습니다.
의견 충돌은 레퍼런스를 공유하는 것만으로 대부분 해결이 됩니다. 주관보다 공통 언어가 더 강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