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 피드백 원칙을 제시
저는 피드백을 줄 때 좋다·나쁘다가 아니라 어떤 부분이 왜 그렇게 보이는지 구체적으로 짚으려 합니다. 팀 프로젝트에서 동료의 캐릭터 실루엔이 배경과 잘 구분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막연히 튀지 않는다고 말하는 대신 명도 대비를 스포이드로 찍어 수치로 비교해 보여줬습니다. 그 결과 동료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바로 수정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이 이 한 문장으로 확인하려는 것들. 각 갈래를 알면 답의 뼈대가 잡혀요.
저는 피드백을 줄 때 좋다·나쁘다가 아니라 어떤 부분이 왜 그렇게 보이는지 구체적으로 짚으려 합니다. 팀 프로젝트에서 동료의 캐릭터 실루엔이 배경과 잘 구분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막연히 튀지 않는다고 말하는 대신 명도 대비를 스포이드로 찍어 수치로 비교해 보여줬습니다. 그 결과 동료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바로 수정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기획자가 원하는 연출과 제가 생각한 비주얼 방향이 다를 때는 서로의 근거를 먼저 듣는 걸 우선합니다. 보스 몬스터 등장 연출에서 기획자는 임팩트를 위해 화면 전체를 밝게 하자고 했지만, 저는 오히려 어둡게 해 긴장감을 주는 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각자의 레퍼런스를 공유하며 논의한 끝에, 등장 초반은 어둡게 하다가 공격 시점에 밝아지는 절충안으로 합의했습니다.
저는 제 의견을 충분히 제시하되, 최종 결정은 아트 디렉터나 프로젝트 리드에게 맡기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동아리 프로젝트에서 색감 방향을 두고 팀원과 의견이 갈렸을 때, 각자 시안을 만들어 리더에게 보여주고 판단을 요청했습니다. 제 시안이 선택되지 않았지만, 결정 과정이 투명했기 때문에 이후 작업에도 불만 없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실수가 반복돼요. 이것만 피해도 절반은 갑니다.
진짜 면접은 두 번째 질문부터예요. 이 답 뒤에 따라올 법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