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제한 규칙으로 고립 방지
작업 중 문제가 생겼을 때 저는 재현 조건 특정을 가장 먼저 합니다. 문제가 가끔 발생한다면 어떤 상황에서 발생하는지를 먼저 좁히지 않으면 수정해도 같은 문제가 다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현 조건이 확인되면 로그나 디버거를 통해 원인을 추적하고, 가설을 하나씩 검증합니다.
커밋 단위를 작게 유지하는 습관이 문제 해결에서도 도움이 됐는데, 변경이 적은 커밋일수록 어떤 수정이 문제를 만들었는지 찾기 쉬웠습니다. 혼자 해결이 안 되는 상황에서는 고민 시간을 제한해두는 방식을 씁니다. 30분 넘게 막히면 팀원에게 공유하는 규칙이, 혼자 안고 있다가 일정이 밀리는 경우를 줄여줬습니다. 문제 해결 후에는 원인과 해결 방법을 짧게 기록해두는 습관이 유사 문제 재발 시 시간을 절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