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엔진에서 직접 검증한 환경 에셋 모듈 세트
가장 자랑스러운 작업은 모듈형 폐허 환경 에셋 세트입니다. 벽, 기둥, 바닥 조각을 16피스로 설계해 자유롭게 조합하면 다양한 공간이 만들어지도록 했습니다. 이 작업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이유는 게임 엔진에서 실제로 돌려보며 완성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텍스처 밀도를 균일하게 맞추고, UV 타일링이 연결될 때 이음새가 보이지 않도록 베이킹 조건을 직접 설정했습니다. 씬에 올렸을 때 아티팩트가 없었고, 팀원이 바로 붙여서 레벨 작업에 쓸 수 있었습니다.
"쓸 수 있는 에셋"을 만드는 것이 보기 좋은 에셋보다 더 어렵다는 걸 그때 느꼈습니다. 이 작업이 앞으로 만들 에셋의 기준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