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C·시그라프 영상과 직접 분해 연습 병행
시네마틱 애니메이션 트렌드는 GDC와 SIGGRAPH 발표 영상으로 주로 파악합니다. 상용 엔진이 어떤 렌더링 기능을 새로 내놓는지 릴리즈 노트를 챙겨 보고, 눈에 띄는 기법은 직접 씬을 만들어 시험해봅니다. 최근에는 볼류메트릭 라이팅과 반사 품질이 크게 올라와서 씬 연출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국내외 시네마틱 릴리즈가 나오면 영상을 0.25배속으로 틀면서 카메라 무브, 라이팅 변화, 이펙트 타이밍을 분해해서 노션에 적습니다. 분석 메모가 쌓이면서 트렌드 패턴이 보이기 시작했고, 작업할 때 레퍼런스를 잡는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그냥 보는 것과 분해하며 보는 것은 결국 실력의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