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게임 캐릭터 설정을 이해하고 작업에 잘 녹여내기 위해 세계관 문서와 캐릭터 설정집을 충분히 읽는 것을 우선순위로 둡니다. 학교 프로젝트에서 캐릭터의 배경과 감정선을 이해하지 않고 작업하면 외형은 맞지만 연출이 캐릭터답지 않게 느껴지는 경우를 경험했습니다. 특히 캐릭터의 가치관·트라우마·말투가 스킬 연출이나 대사 타이밍에도 반영되어야 일관성 있는 캐릭터로 느껴집니다.
설정집에 없는 경우는 담당 기획자에게 먼저 확인하는 것이 뒤에 수정이 생기는 것보다 효율적입니다. 캐릭터를 작업자로서 다루지 않고, 그 캐릭터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생각하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좋은 캐릭터는 설정이 아니라 행동에서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설정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좋은 작업의 기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