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동아리 모집에서 "지원 마감 전에 조기 종료될 수 있다"는 공지를 뒤늦게 올렸다가 마감일을 믿고 준비하던 지원자가 항의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조기 마감을 미리 예상하면서도 지원자에게 공지가 늦었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 경험으로 저는 조기 마감 가능성이 있으면 공고 첫 줄에 "충원 시 조기 마감"을 명시하는 것이 첫 번째 원칙이 됐습니다. 그리고 지원 현황에 따라 마감 3일 전 예고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지원자에게 스스로 선택할 시간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 신뢰는 한 번 깨지면 다음 채용 경험에도 영향을 줍니다. 정보를 늦게 공유할수록 신뢰 비용이 높아진다는 걸 그 운영 경험에서 가장 크게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