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 기간을 팀의 맥락을 이해하고 작은 기여를 쌓는 기반 다지기 단계로 설정하는 방식
수습 기간의 목표는 빠르게 기여하는 것보다 팀의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을 먼저 두고 싶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충분한 이해 없이 의견을 내면 맞지 않는 방향으로 에너지를 쓰는 경우가 생깁니다. 처음 한 달은 팀이 어떤 문제를 다루고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의사결정하는지 관찰하면서 파악하는 시간으로 쓰겠습니다. 동시에 즉각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작은 과제를 찾아 실행합니다. 작은 기여가 쌓이면 팀원들과 신뢰가 생기고, 그 기반에서 더 큰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것은 일찍 물어보는 것이 수습 기간의 가장 중요한 태도라고 봅니다. 모호한 것을 혼자 해석하다가 방향이 어긋나는 것보다 확인하고 시작하는 것이 팀 전체 시간을 아끼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