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목표와 예산 규모에 따라 채널 우선순위를 정한 경험
캠페인 채널을 고를 때 저는 타깃이 실제로 있는 곳과 예산 대비 도달 효율 두 가지를 기준으로 씁니다. 인턴 때 20~30대 직장인 대상 캠페인을 기획하면서, 먼저 해당 연령대가 어떤 플랫폼에서 광고에 반응하는지 업계 리포트와 자사 과거 캠페인 데이터를 함께 봤습니다.
CPM이 낮더라도 전환 의향이 낮은 채널보다, CPM이 높아도 구매 의향층이 모여 있는 채널이 낫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거래 측면에서는 채널을 분산할수록 최소 유효 노출이 채널마다 달라 예산이 얇게 펴질 수 있어서, 초반엔 2개 채널에 집중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이 접근으로 클릭당 비용이 이전 캠페인 대비 21% 낮아졌고, 이후엔 채널 발굴 시 '내 예산으로 의미 있는 볼륨을 낼 수 있나'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