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이 아닌 관심에서 출발한 진로 결정을 솔직하게 설명하며 완결
전자공학을 배우면서 설계 자체보다 생산 흐름과 효율 최적화에 더 흥미를 느꼈습니다. 실험 수업에서 부품이 어떻게 설계되는지보다, 그 부품이 어떻게 대량 생산으로 이어지는지가 더 궁금했습니다. 전자 부품 공장 견학 때 생산 라인이 전체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구조를 보고 그 쪽을 공부하고 싶어졌습니다.
생산관리 직무는 설계 결과를 현실로 만드는 과정이라 전공 지식도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어설계가 무엇을 만들지를 정하는 일이라면, 생산관리는 어떻게 만들지를 결정하는 일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 차이가 저에게 더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전공이 아닌 흥미가 방향을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