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구체화
금융 조건 협상을 직접 수행한 경험은 없지만, 학교 협상론 수업에서 이자율·만기·담보 조건처럼 금융 협상에는 복수의 변수가 있고, 각 변수의 우선순위가 상대방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협상에서 중요하게 배운 원칙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것의 교집합을 먼저 파악하는 것입니다. 학교 케이스 스터디에서 조건을 일괄 제시하기보다 각 항목별 유연성을 두고 순차적으로 협의하는 방식이 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다는 걸 배웠습니다.
BATNA(최선의 대안)를 미리 파악하고 협상에 임하는 것이 협상력의 기반이 됩니다. 숫자보다 상대방의 의사결정 기준을 파악하는 것이 협상을 유리하게 이끄는 방법이라고 이해했습니다. 협상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합의를 만드는 것입니다. 실무에서 금융 조건 협상 역량을 빠르게 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