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협업 기술 문제 해결 경험
인턴 때 팀이 API 응답 속도 저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처음엔 각자 다른 원인을 추측하면서 논의가 분산됐는데, 제가 로그에서 구간별 응답 시간을 추출해서 공유했더니 논의 방향이 빠르게 좁혀졌습니다. 문제는 특정 조건에서만 발생하는 N+1 쿼리였고, 담당자가 바로 수정했습니다. 협업에서 배운 건 문제를 같이 보는 공통 자료를 먼저 만드는 것이 논쟁보다 빠르다는 것입니다. 각자 다른 것을 보고 이야기하면 합의가 안 됩니다.
같은 데이터를 보게 만드는 것이 팀 기술 문제 해결의 첫 단계입니다. 데이터를 공유하는 단순한 행동이 팀의 논의 방향을 빠르게 맞춰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습니다. 문제의 범위를 좁히는 데이터가 먼저 나오면 팀 전체가 같은 방향으로 집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