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encoder 비지도 이상 탐지로 임계값 설정의 도메인 지식 필요성 체감
AI 모델링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센서 데이터에서 이상 패턴을 탐지하는 모델을 만든 것입니다. 레이블이 없는 상황이라 지도 학습을 쓸 수 없었고, Autoencoder 기반의 비지도 이상 탐지를 선택했습니다. 모델이 정상 데이터만으로 학습한 뒤 복원 오차가 큰 구간을 이상으로 보는 방식이었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것은 임계값 설정이었는데, 지나치게 민감하면 정상도 이상으로 분류하고, 너무 관대하면 실제 이상을 놓쳤습니다. 임계값을 결정하는 데 도메인 지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직접 느꼈습니다. 한계는 Isolation Forest나 LOF 같은 다른 이상 탐지 알고리즘과 정량 비교를 해보지 못했고, 실제 프로덕션 센서 환경에서 어떻게 다른지는 모릅니다.